심훈
본명:심대섭
농촌 계몽운동가.
작가. 시인. 영화감독.
방송국 프로듀서(아나운서). 저널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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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01년 9월 12일경기도 시흥군 신북면 흑석리/검은돌 (현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) 출생. 호는 삼준, 삼보, 금강생, 해풍, 백랑 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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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15년서울 교동보통학교 졸업. 경성고등보통학교 입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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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19년경성고등보통학교(현 경기고등학교) 3학년 재학시 3.1운동 참여로 학교에서 퇴학 투옥중 "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리는 글월" 을 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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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0년국문학자 이희승에게서 한글 맞춤법을 배움.
1920년 중국으로 망명 중국에 있는 동안 우당 이회영, 단채 신채호, 석오 이동녕, 성제 이시영 등과 교류. -
1923년중국에서 귀국 후 "극문회" 조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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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4년이해영과 이혼.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입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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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6년영화 장한몽 후반부 주인공인 이수일 역으로 출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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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6년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"탈춤"을 동아일보에 연재 - 필명 "훈"을 쓰기 시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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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6년 4월 29일순종(융희 황제)의 국장이 준비되고있는 돈화문 앞에서 "통곡 속에서"를 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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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7년영화 "먼동이 틀때" 원작, 집필, 각색, 감독으로 제작하여 단성사에서 개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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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0년 3월 1일"그날이 오면" 집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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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0년장편소설 "동방의 애인"을 조선일보에 연재 (검열에 걸려 중단).
장편소설 "불사조"를 조선일보에 연재 (검열에 걸려 중단). -
1931년조선일보를 사직하고 경성방송국 문예담당으로 잠시 입사했으나 사상문제로 퇴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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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2년부모님이 살고계신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. 시집 "그날이 오면" 출간하려다 검열로 인해 무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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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3년장편소설 "영원의 미소" (7월 10일부터) 조선중앙일보에 연재.
8월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으로 취직하여 상경하였으나, 다시 당진으로 이사. -
1934년장편소설 "직녀성" 조선중앙일보에 연재. 당진에 필경사 자택을 설계 건축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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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5년 8월장편소설 "상록수" 동아일보 당선. 이때 받은 상금 일부를 야학당에 후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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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6년 8월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손기정 선수의 우승에 감격하여 “오오, 조선의 남아여!” 발표 (심훈의 유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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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6년 9월소설 “상록수”의 단행본 출간을 위해 상경하여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작업 중 장티푸스로 인해 36세로 사망
1911년 심훈 선생님의 가족사진 - 10살때 모습
심재영과 공동경작회 회원들
1935년 "상록수"를 영화화 하고자 부곡리 본가에 내려왔을 당시 영화관계자들과 함께한 심훈